Day by day
새해가 밝았습니다!
ritsko
2006. 1. 1. 00:00
원래는 온천 같은 곳을 가보자! 했는데 이곳에 사는 친척 언니 말이 이런 피크에 다니는 건 바보같은 일(...)이라고 하네요. 아마 그냥 여기저기 적당히 돌아다니지 않을까 싶군요. ^^;
그래도 둘 다 신나게 먹고 후식까지 챙겨서 먹어가며(이러다 둘 다 굴러다니게 생겼음) 풍요로운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2004년 12월 31일 밤에만 해도 2005년 마지막날을 올해 초에는 알지도 못했던 미조노구치라는 동네, 어느 집에서 동반자와 둘이 NHK 홍백전을 보면서 보내게 될 줄은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지요. 사람 일이란 역시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
이 홈에 오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