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크리스마스 인사를 올리고 어영부영 하는 사이에 2008년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2008년 마지막 날 무엇을 했는고 하니....
....혜린이가 감기에 걸려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ㅠ.ㅠ 작년 마지막날도 일본에서 혜린이 감기 때문에 보건소에 다녀왔었다고 적었던 기억이 나는데 올해도 마무리는 감기네요. -_-;
병원 가니 요즘 설사 감기가 유행인 듯합니다. 아기 있으신 댁 모두 조심하세요~

어찌됐든.
2009년 새해에는 이곳에 오시는 분들 모두 하시는 일 다 원하는대로 풀리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요근래 카운터는 갑자기 2배로 뛰었는데 새로 인사 나누는 분들은 별로 안 계신 것 같아요..; 이 김에 새해 인사라도 서로 나눌 수 있으면 반가울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