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태터툴즈 0.96 카운트다운
ritsko
2005. 8. 7. 00:42
도중에 이사짐 때문에 딜레이 된 시간 때문에 안전을 위해 일단 중간 징검다리를 하나 더 둔 셈이 됩니다만 저는 아직 계정 분양이라든지 하는 쪽으로는 크게 쓸 일이 없어서 그런지 이번 버전의 위치 로그 기능이 마음에 드네요.
식도락 쪽으로도 여행 정보 쪽으로도 꽤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애할 때와는 달리 집안일을 서포트(...)해주러 와서 보니 이 태터 만드는 건 정말로 일을 하든 안 하든 사람 피 말리는 일입니다. -_-;(저는 아무리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도 일하고 들어와서 또 일 하는 건 죽었다 깨나도 못할 것 같은데 말이지요)
마감에 대한 부담으로 내내 편하지 않은 모습이었는데 오늘에서야 비로소 좀 한 시름 덜어놓은 걸 보니 저도 덩달아 한숨 덜은 기분이네요.
그리하여, 지금까지와는 조금은 다른 감상으로 태터 0.96 사용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