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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 클래식

Classic Starlit Sky 이번에 발표된 태터 스킨 공모전 당선작들을 봐도 그렇고, 최근의 대세는 역시 메뉴는 가능하면 치우고 포스팅만 부각시키는 1컬럼 형식인 것 같습니다. 스킨을 만들다보면 2단 컬럼은 확실히 아주 색다른 뭔가를 만들기는 힘들더라구요. 언젠가 대나무숲과 '클릭을 한번 하고 메뉴가 열리는 게 나은가, 스크롤이 길어져도 아래로 보내는 게 나은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저는 스크롤이 긴건 별로, 대나무숲은 클릭을 한번 더 하는 것보다는 스크롤이 긴 게 낫다, 는 의견이었지요. 이번 스킨은 옆에서 메뉴가 열리면 안 예뻐서 모두 아래로 보내봤습니다. 더불어 예전에 일본 쪽 블로그 서비스 사이트에 있는 스킨 중에 날짜와 카테고리, 댓글과 코멘트 갯수 부분을 왼쪽으로 모아둔 걸 보고 예쁘네, 했던 기억이 나서 따라해봤습.. 더보기
Classic Bird 얼마전까지 올 여름은 일본 치고 지낼만 한가...? 하고 좀 방심을 하고 있었더니 아니나다를까 날씨가 마구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더불어 습도도 상당합니다(그러나 이 날씨에도 빨래를 삶고 있는 나..). 열심히 만들긴 했는데 들어올 때마다 더워 보이는 듯한 스킨을 걷어버리고 좀 허옇고 시원하게 급조했습니다. 사실 3단 구성은 좀 꽉 차보여서 부담스러워하는 편인데 이 디자인에서는 별 수가 없네요. 오른쪽의 블로그 이미지는 아무래도 떼어야 할 듯. 이전에 쓰던 스킨은 일단 내리긴 했는데 만들 때 나름 손이 많이 갔던지라 왠지 좀 아쉽네요. 혹시 쓰실 분이 계시면 1.0 버전으로 바꿔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만. 필요하신 분은 댓글에 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지지난주던가, 밤에 편의점을 갔다가 참으로 강렬한 디자.. 더보기
Classic Lace 마지막으로 스킨을 바꾼 게 언제였나 찾아보니 어느새 4개월이 흘렀더군요. 나름 오래 쓴 기록이네요. 뭐 괜찮은 스킨 없나 매일 기웃거리는 일본 쪽 블로그 사이트에 예쁜 것이 올라왔길래 뜯어왔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긴 합니다만 국내 블로그 스킨들이 전반적으로 좀 건조한 느낌이라면 일본 쪽은 아기자기하거나 디자인 요소들이 많이 첨가된 것도 쉽게 찾을 수 있어 좋더군요. 태터 스킨들도 좀더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 더보기
스팸 방지용 태터 클래식 오피셜 릴리즈 2 버전이 공개되었네요 주말에 미친듯한 스팸 공격(이건 정말 공격이라고밖에는...-_-)에 얻어맞고 분노했는데 패치가 올라왔네요. 패치는 아래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http://www.tattertools.com/classic/index.php?pl=21 스팸 댓글과 트랙백을 체크해서 한번에 지울 수 있는 기능도 추가돼서 여러모로 좀더 편리해졌네요. ^^ 더보기
Classic Katakoi 스킨이 바뀔 때마다 기록을 남겼던 김에 앞으로 바뀔 때마다 쭈욱 남겨볼 요량으로 포스팅. 일본 블로그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다가 딱 보고 '아, 예쁘다' 하고 삘이 온 디자인이라 스르륵 따라해봤습니다. 스킨 이름은 거기에 있던 이름 그대로 가져온 것(かたこい면 짝사랑이라는 뜻이겠네요. 봐서 별로 짝사랑의 느낌은 아닌 거 같은데. -_-;) . 원래 스킨이 훨씬 더 날렵하고 팬시해서 예뻤지만 이 홈에는 사진이 붙은 포스팅이 많고 한글 자체가 어느 정도 크기가 되어야 가독성이 좋아 그에 맞춰서 손을 보고 나니 그냥 비슷하게 따라한 한 정도가 되었네요. 테이블밖에 쓸 줄 모르는 주제에 아직도 테이블을 제대로 못쓰는지라 전체적인 틀은 대나무숲이 잡아주었습니다. ^^; 더불어 한줄 달력을 써봤습니다. 원래 버전을 올.. 더보기
클래식 RC3 스킨에 오피셜 버전 태그 목록 추가하기 태터툴즈 1.0과 클래식 오피셜이 공개되었네요. 태터툴즈 1.0은 현재 센터에 공개중이고 클래식 오피셜 역시 http://www.tattertools.com/classic/ 에서 공개 중입니다. 이전에 말했던대로 기존 RC3을 쓰시던 분들은 스킨에서 수정만 해주시면 태그 클라우드와 목록을 쓰실 수 있습니다. 오피셜 폴더 안에 있는 새 스킨 의 소스 파일을 여신 다음 아래의 부분을 찾아 지금 쓰고 있는 스킨에 추가하세요. 마지막으로 style.css 파일에서는 이 부분을 추가해주셔야 색색의 태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는 분들에게 설치해드리고 처음에 태그가 몇 개 없을 때 모두 회색으로 뜨는 걸 보고 몇번 질문을 받은 적이 있어서 여기에도 적어놓자면, 한 태그에 글이 여러 개 걸려야만 색이 바뀝니다. 이전.. 더보기
Classic ATP 한동안 있던 스킨에서 그림만 바꿔주며 얍삽하게(...) 살리라 다짐했건만, 어제 웹서핑 중에 너무나 필이 팍 꽂힌 곳을 찾아서 새로 만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홈에서 보다가 홀랑 넘어가버린 건 바로 봄의 나른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게 너무 귀엽더군요. 스킨 이름의 ATP는 이 소재 홈 주인 이름을 땄습니다. 홈에 보니 사전이든 사후든 통보만 해주면 비영리 배포용 스킨 같은 데에 써도 된다고는 되어 있는데 통보하기가 매우 귀찮은지라( -_) 지금까지처럼 그냥 혼자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홈에 가보면 훨씬 귀여운 그림이 많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메뉴 아래쪽의 배너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어제 이리저리 웹서핑을 하다 찾은 곳을 한군데 더 이야기하자면 http://www.crystalcolor.net/stati.. 더보기
슬라이드 쇼 이미지 크기 조절하기 슬라이드 쇼 기능을 사용하다보니 슬라이드를 만들 때 자동으로 맨 처음 그림의 가로세로 값으로 지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슬라이드를 올리고 나서 그림이 줄어들었다고 당황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간단히 설명해봅니다. ^^ 더보기
태터 데이터베이스 용량이 너무 클 때는... 저같은 경우 지금 관리해주고(?) 있는 아는 분들 홈이 한 4-5개 정도 되는데 이번에 태터 클래식 RC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면서 보니 데이터 베이스 용량이 너무 큰 경우 계정 자체에서 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천리안 계정 같은 경우는 시작하고 몇 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끊기는 것 같습니다). 혹시 데이터베이스 용량이 너무 크다 싶을 때에는 리더 설정으로 가셔서 리더 설정하기의 수집한 글 보관 기간이 너무 긴 건 아닌지 한번 확인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가보니 무한대로 되어 있더군요. 그러면 리더기에 글들이 엄청나게 쌓여서 데이터베이스도 확 늘어나버리더라구요. 데이터베이스 용량이 너무 커서 RC로 이전이 불안하다 싶으시면 리더보기에서 보존하고 싶은 글만 별표로 보관한 다음 보관 기간.. 더보기
나의 대답이 들리나요 태터 클래식 버전이 나오면서 가장 반긴 기능은 역시 슬라이드 쇼였지만, 막상 공개되고 나서 써본 다음 '오오, 이거 좋은데'라고 생각한 건 알림판 기능이었군요. 1년 통틀어 남의 홈에 댓글을 남기는 일은 열손가락에 꼽을 정도인 웹 스토킹족(...)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처음 들어간 홈에는 뭔가 남기고 나오고 싶어도 내가 다음번에 이 홈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에라, 그냥 말자' 하고 익스플로러 창을 닫는 경우가 많았더랬지요. 알림판이 생긴 뒤로는 적어도 '다시 찾을 수가 없어서' 글을 못 남기는 일도 줄었고 심지어 알림판에 뭐라도 새 글이 들어왔으면 하는 마음에 한 줄 남기는 일도 생겼으니 그것만으로도 작지만 큰 변화입니다. ^^; 이제는 제 홈에 댓글을 남겨주신 분에게 답을 달아드리면서(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