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가 대개 물통에 물이 고여 세균이 번식한다는 맹점(?)을 보완한 페트병을 이용하는 가습기라네요(...)
가격은 5천엔이 좀 못되는데 운 좋게도 빅 카메라 이벤트에 걸려서 공짜로 사게 되었습니다. ^^;
500ml와 300ml 페트병을 꽂을 수 있는데 500ml를 꽂으면 하룻밤 정도는 내내 쓸 수 있다네요.
간밤에 돌려본 감상은, 생각보다 꽤 쓸만합니다. 부피도 크지 않아 어디 두기에 부담도 없고 좋네요. 무엇보다 아이디어가 재미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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