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들은 주로 중국식 라면이나 만두 같은 걸 파는 음식점이나 차이나 드레스나 정체모를 돌(?)들을 파는 곳이더군요. 차이나 드레스 가격은 한 2~3천엔짜리부터 시작해서 진짜 드레스같은 7~8천엔짜리까지 다양했는데 예전에 제가 한국에서 치파오를 4-5만원 주고 샀던 걸 생각하면 오히려 싼 편이 아닌가 싶네요.
그 밖에도 옆 사진과 같은 매우 애매한 것들도 팔고 있습니다. -_-; 가격은 한 6천엔 좀 넘었던 거 같은데 대체 어디에 입고 가라고 파는 걸까 매우 궁금했군요(역시 코스프레 용?).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면서 보면 제법 그럴듯한 분위기가 나긴 함.
이 리틀 홍콩에는 2층짜리 큰 게임룸이 있었는데 여기에는
이런 숭한 크레인 게임이라든가...
먹을 것을 잔뜩 쌓아둔 크레인 게임 같은...
'Day by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15일 (14) | 2005.11.15 |
---|---|
조이폴리스, 레인보우 브리지 (12) | 2005.11.11 |
DECKS-다이바 잇쵸메 상점가 (12) | 2005.11.07 |
허니와 클로버 카페 (21) | 2005.11.06 |
가습기 (30) | 2005.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