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있는 -196도가 신제품. 맛은 거의 비슷한데 신제품 쪽이 좀더 비쌈. -_-;
개인적으로는 자몽맛과 아세로라 추천.
일본에 와서 술 마실 일이 있으면 즐겨 마시는 사와라는 것이 있는데, 레몬 사와나 그레이프후르츠 사와 같은 걸 시켜면 가게에 따라서는 생과일과 과일 짜는 걸 터억, 주고 직접 짜서 섞어 마시라고 하기도 하지요.
맛은 과일주에 탄산 섞은 것과 비슷하고 알콜 냄새보다는 과일 맛이 강해서 마시기 수월하더군요(단, 마실 때는 즐거운데 즐겁다고 홀랑홀랑 마시다가는 일어날 때 핑 하고 도는 수가 있습니다)
이 CHU-HI는 딱 양산형 사와 같더군요. 자몽맛 같은 경우는 KGB와도 비슷하긴 합니다만.
날이 더워 연일 뉴스에서는 '폭염'이라고 자막 때려대는지라 시원한 맛에 밤마다 한캔씩 따는데 이러다가는 배 나오기 딱 좋겠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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